안마사
보건·의료 종사자 | 보건·의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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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신경을 진정 또는 자극하여 위축된 근육의 신장 및 기타 요법적 효과를 증진하기 위하여 안마한다.
안마사가 되기 위해서는 안마사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우리나라에서는 맹인만이 안마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국가가 지정하는 맹학교 및 맹인수련원 등의 의료재활학과와 같이 안마 수련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2년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안마교육을 받을 수 있는곳은 전국적으로 약 13개 정도이다.안마수련 과정 중에는 해부생리, 한방, 보건, 안마실습 등에 대해 배운다.
- 직무 관련 역량
- 안마사
- 일자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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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안마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만성피로 및 혈액순환 개선을 목적으로 안마를 받는 사람들의 수요는 꾸준한 편이다.안마사들은 안마지압센터, 한의원, 노인복지관, 기업 등에서 근무할 수 있다.최근에는 기업에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하여 안마사(헬스키퍼)의 채용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전국적으로 2017년 기준 안마사는 약 2천 명 정도 수준이며 매년 맹학교 등에서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이 100명 정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