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
경찰관, 소방관 및 교도관 | 교육·법률·사회복지·경찰·소방직 및 군인
comment
바닷가 및 바다에서 일어나는 위험과 범법행위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법률을 위반한 사람을 체포한다.
해양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해양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야한다.응시조건은 채용연령이 공채순경 18세이상 ~ 40세 이하, 함정요원(전경) 20세 이상 ~ 30세 이하, 합정요원(해기사) 및 함정운용 18세이상 ~ 40세 이하, 간부후보 21세이상 ~ 40세 이하, 항공조종 23세 이상 ~ 45세 이하, 기타분야 20세이상 ~ 40세 이하이다.시험과목은 공채의 경우 필수2과목(한국사, 영어), 선택3과목(형법, 형사소송법, 해사법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함정요원(순경)은 필수 2과목과 선택 1과목(항해분야(항해술), 기관분야(기관술)) 등 분야별로 상이하다.체력검사는 시력 0.8 이상(교정) 및 색신 등 신체조건 만족해야 하며, 체력검정으로 100m달리기, 1200m달리기, 악력,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에 통과해야 한다.이외 면접시험을 통과 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입사 전 교육을 받게 된다.
- 직무 관련 역량
- 경찰행정학과응급구조사 1, 2급(국가전문)
-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해양경찰관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해양경찰청이 국민안전처로 편입된 이후 약 3년만에 독립 외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이에따라 해양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을 별도로 채용하게 되었으며, 해양경찰관의 일자리 증가도 예상된다.해경은 현재 경찰관 8864명, 일반직 1096명, 의무경찰 2514명 등 총 1만 2474명의 정원을 유지하고 있다.정부가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늘리려고 하고, 해양경찰청이 현장 인력 증원을 요구하고 있다.해경에서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현장 즉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인력을 늘리고, 내실있는 조직 운영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인력 구축계획을 발표한 만큼 향후 해양경찰관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