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
기자 및 언론 전문가 | 예술·디자인·방송·스포츠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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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혹은 라디오에 실을 정보를 수집하거나 사회, 경제, 정치 등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하고 편집한다.
방송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보도채널, 종합유선방송, 지역민영방송 등의 방송국 등에 입사해야 한다.지상파방송사와 주요 일간지의 경우 주로 공개채용을 하며 일반적으로 매년 7~9월 사이에 채용공고가 난다.방송사 및 언론사 등에 따라 전형방법은 차이가 있지만, 보통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등을 거쳐 채용이 이루어진다.필기시험에는 논술, 상식 등을 치르는데 시사문제와 관련한 특정 주제를 주고 발표를 하게 하거나 기사 작성을 하도록 하는 곳도 있다.방송기자의 경우 카메라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기자 채용에 전공, 학력, 연령 제한을 두지 않는 곳도 늘고 있으나 주요 언론사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자로 학력을 제한하고 있으며, 일부 신문사에서는 인턴, 대학생 기자 등의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하기도 한다.언론사에 따라 3~6개월 정도의 수습기간을 거치는데, 처음에는 사회부에 소속되어 경찰서를 출입하면서 기자로서의 훈련을 하게 된다.그 후 정치부, 경제부 등을 거쳐 기자로서 자질을 키운다.평기자로 10년 이상을 보내게 되며 ‘차장 → 부장 → 부국장 → 편집국장(방송사의 경우 보도국장)’ 등의 단계를 거쳐 승진한다.지방지, 소규모 신문·잡지사 기자의 경우 경력을 쌓아 방송기자나 주요 일간지 신문기자로 옮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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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방송기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거나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방송통신위원회의 「2015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방송기자는 2003년 2,416명에서 2014년 12월 기준 3,798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2014년 기준 전체 방송기자의 59.1%인 2,246명이 지상파방송사 소속이고, 종합유선방송 294명, 중계유선방송 0명, 위성방송 0명, 방송채널사용사업 1,258명, IPTV 0명으로 대부분 지상파방송사와 방송채널사용사업 부문에서 활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이 중 종합유선방송 기자는 2003년 174명에서 294명으로, 방송채널사용사업의 기자는 2003년 370명에서 2014년 1,258명으로 늘어나, 방송기자의 활동무대가 지상파방송에서 종합유선방송 및 방송채널사용사업 부문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경향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지상파 방송사의 경우 경기 침체에 따라 경영상의 이유로 신규인력 채용이 갈수록 제한되는 반면, 이를 대신한 일자리가 종합유선방송 및 방송채널사용사업 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계가 재편되면서 언론사들도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맞춘 발 빠른 대응이 없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디지털과 온라인 체제를 강화하고, 모바일 기기 및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연계해 기사를 제공하는 등 독자들의 요구에 대응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하지만 매체의 난립 및 경쟁 심화,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의 광고비 삭감, 언론사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 등으로 인력의 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더욱이 인공지능의 발달로 로봇 저널리즘 등이 등장하면서 통계분석 기사를 비롯해 스포츠, 금융, 과학, 기상 등의 특정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기자의 업무를 대체될 것이란 전망은 기자의 고용을 어둡게 하고 있다.하지만 전반적으로 온라인 매체가 증가하고, 사회구성원의 관심분야와 욕구가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사회적으로 신문의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특정 분야에 대한 심층 취재가 가능한 과학기술, 의학, 법률, 환경 등의 전문기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방송기자는 발 빠르게 취재를 다녀야 하는 일의 특성상 30대의 젊은 인력이 많고, 보통 40대 이상이 되면 취재업무 보다는 관리직으로 이동하거나 타 분야로 이·전직이 많은 편이다.때문에 취재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인맥을 많이 쌓아 기업체 홍보나 광고 및 홍보 대행사, 출판사 등으로 이·전직하는 사례도 있다.언론사 입직의 경우, 여전히 언론고시라 불릴 정도로 준비기간이 길고 입직경쟁이 치열한 편이다.더욱이 갈수록 3~5년 정도의 경력직 기자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은 신입 기자의 입직을 어렵게 한다.다만, 요즘은 카드뉴스, 영상뉴스 등 새로운 형태의 뉴스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크게 늘면서 미디어 플랫폼 변화에 대응하는 기획력과 창의력을 갖춘 기자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또한 뉴스 취재 및 소재 수집경로가 현장취재나 취재원, 보도자료 등에서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다면 신입의 경우도 경쟁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