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

건축·토목공학 기술자 및 시험원 | 연구직 및 공학 기술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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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도로, 지하매설물 등 각종 지리정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관리하기 위한 지리정보시스템을 설계하고, 이와 관련한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방안을 연구한다.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GIS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지리정보나 공간정보, 지적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GIS 등 전산 업무가 증가하면서 정보처리 관련 학과 졸업자들도 지적·측량업체에 취업하고 있다.취업 시 자격증 소지가 필수요건은 아니지만 우대를 받을 수 있다.관련 자격으로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기사/산업기사, 측량기능사, 지적기술사/기사/산업기사/기능사, 도화기능사, 지도제작기능사, 항공사진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측량전문업체나 지도제작업체, 공간정보업체, 건설회사, 부동산감정평가회사 등의 민간업체나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의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적직 공무원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측지직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관련 석·박사 출신은 공공 및 민간 연구소에 취업할 수 있다.이 외에 정보통신 관련 기업체, 물류유통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고,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구축, 시스템개발 및 통합, 융복합 콘텐츠 개발 관련 업체를 창업하기도 한다.

직무 관련 역량
도시·지역학과
도화기능사(국가기술)
일자리현황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GIS전문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측량과 IT기술이 융합된 공간정보의 활용 분야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고,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지리공간정보의 활용성이 매우 커져 이제는 건설, 국방, 안전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분야인 내비게이션 서비스에서 활용되는 것 외에도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정보, 교통·물류 정보, 상권 정보, 부동산 정보, 방범시스템 등의 구축 및 정보제공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향후에도 다양한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공간정보서비스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시정보시스템(UIS)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정부에서도 위치기반서비스(LBS), 지능형교통체계(ITS) 등 다양한 융·복합 산업의 근간이 되는 국가공간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그 밖에도 스마트폰위치기반서비스, 3차원영상지도 개발, 게임 등 각종 IT콘텐츠 개발에서 활용성이 커지고 있고, 최근에는 드론이나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 발전과 함께 지리정보(공간정보)가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향후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의 활용 영역은 더욱 넓어질 것이고, 일자리 증가도 예상된다.

지식

지리(96)
건축 및 설계(80)
컴퓨터와 전자공학(77)
사무(73)
공학과 기술(73)

업무환경

재택근무(89)
반복적인 신체행동, 정신적 활동(87)
다른 사람들을 조율하거나 이끌기(85)
이메일 이용하기(82)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81)

성격

리더십(58)
혁신(56)
분석적 사고(55)
사회성(53)
꼼꼼함(49)

흥미

관습형(Conventional)(90)
현실형(Realistic)(72)

직업가치관

성취(85)
경제적 보상(80)
이타(79)
심신의 안녕(79)
다양성(77)

업무활동 중요도

전자장비 유지 보수(97)
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5)
절차, 자료, 주변환경 관찰(94)
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2)
정보 작성, 기록(91)

업무활동 수준

전자장비 유지 보수(97)
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95)
절차, 자료, 주변환경 관찰(93)
정보 작성, 기록(93)
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