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및 항해사

항공기·선박·철도 조종사 및 관제사 | 영업·판매·운전·운송직

comment

선장은 화물 및 승객운송, 어로를 위하여 항해하는 선박 내의 제반활동을 지휘·감독·조정한다. 항해사는 선장의 지시에 따라 선박의 항로를 결정하고, 승무원을 지휘·감독하여 항해 안전, 선원의 의료업무, 해상운송 등 갑판업무의 전반을 관리한다.

선장 및 항해사가 되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인 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졸업하면 유리하다.상선 해기사를 양성하는 기관은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가 있으며, 어선 해기사를 양성하는 기관은 수산관련 대학교(부경대, 제주대 등 6개교) 및 해양관련 고등학교(인천해양과학고, 울릉고 등 9개교)가 있다.해양대학이나 수산관련 대학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각각 상선 혹은 어선 분야 항해사 또는 기관사 3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또한, 해사고등학교나 해양관련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각각 상선 혹은 어선 분야의 항해사 또는 기관사 4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취업한 항해사와 기관사는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직무 관련 역량
해양공학과
해기사(국가전문)
일자리현황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선장 및 항해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 할 전망이다.해양수산부의 자료에 따르면 선원수첩소지자와 해기면허소지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취업선박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취업선원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반면, 면허 소지자는 다소 증가하여 취업률은 2015년 기준 39.9%로 자격자의 절반 이상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의 선박은 2010년 6,588척에서 2015년 6,687척으로 다소 증가하였는데, 원양어선과 해외취업선을 제외한 선박에서 증가를 보였다.외항선과 내항선 등 상선은 증가하여 여객이나 화물 등의 수송이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다.선원의 고령화가 심화되어 전체취업선원 중 60세 이상의 비율이 2008년 약 14.5%에서 2015년 약 26.5%로 증가하였다.이에 따라 향후에는 전체 취업자 수의 변화보다는 고령인력의 은퇴에 따른 신규인력 증원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식

운송(99)
지리(98)
통신(93)
물리(82)
안전과 보안(81)

업무환경

결과에 대한 책임(99)
움직이는 기계(99)
장비 속도에 보조 맞추기(99)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책임(99)
극단적으로 밝거나 부적절한 조명(99)

성격

정직성(57)
리더십(56)
타인에 대한 배려(52)
신뢰성(49)
자기통제(48)

흥미

현실형(Realistic)(98)
관습형(Conventional)(73)

직업가치관

자율(93)
다양성(92)
성취(89)
애국(88)
경제적 보상(80)

업무활동 중요도

자원 관리(97)
차량, 기계, 장비 작동(96)
전자장비 유지 보수(93)
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안내, 지시, 동기부여(93)
인사 업무(90)

업무활동 수준

차량, 기계, 장비 작동(97)
인사 업무(97)
자원 관리(97)
전자장비 유지 보수(95)
장치, 부품, 장비의 도면 작성, 배치, 지정(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