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적재종사원

택배원 및 기타 운송 종사자 | 영업·판매·운전·운송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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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제조업체, 시장, 부두, 화물운송업체 등에서 상품을 포장, 운반, 선적, 하역 및 적재한다.

취업에 필요한 학력이나 연령, 자격 등에 제한이 없고 작업현장에서 숙련자로부터 간단한 작업지시와 주의사항을 들으면 일을 할 수 있다.짧게라도 현장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이직이 잦은 직종이라 채용업체 측에서는 성실하고 꾸준히 일할 사람을 선호한다.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은 업무 특성상 육체노동이 많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하고 작업이 단순 반복적이기 때문에 끈기와 인내심이 필요하다.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은 주로 노동부고용지원센터, 사설직업소개소, 온라인취업포탈사이트, 생활정보지의 구인광고, 개인의 소개 등을 통해 취업한다.건설업이나 제조업의 경우 채용기간을 별도로 두지 않고 상시모집을 하는 경우가 많아 취업기회가 많고 용이하다.이들은 대부분 간단한 면접을 통해 채용된다.별도의 승진체계가 없으며 훈련이나 교육을 통해 기능공이나 숙련공으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다.

직무 관련 역량
일자리현황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의 고용은 감소할 전망이다.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의 고용은 경기불황, 생산시설의 해외이전, 기계 및 설비의 자동화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건설업이나 제조업분야의 운송 및 운반관련노무자의 일자리는 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경기불황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향후 5년간 건설경기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제조업분야에서는 인건비상승으로 노동집약적인 산업들의 영업 이익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산시설을 해외로 이전하는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일자리 규모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또한 자동기계 및 장비의 도입으로 기능 인력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 전망이다.더욱이 하역 및 적재단순종사원의 근로환경이 좋지 않고 임금이 열악하며 고용이 일용직 형태로 매우 불안하기 때문에 청년층의 유입이 별로 없다.그나마도 좋은 조건을 찾아 이직이 잦은 편이다.일부에서는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워 인력난을 호소하는 실정이라 일자리의 기회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반면,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을 감수하면서도 일을 얻고자 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이 국내에 많이 있기 때문에 향후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분야에는 외국인 노동자들로 대부분의 일자리가 충원될 것이다.

지식

운송(93)
기계(68)
지리(62)
통신(55)
안전과 보안(52)

업무환경

실외 근무(99)
걷거나 뛰기(99)
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99)
규칙적인 근무(99)
움직이는 기계(98)

성격

자기통제(40)
정직성(34)
사회성(34)
인내(32)
독립성(31)

흥미

사회형(Social)(74)
현실형(Realistic)(43)

직업가치관

자율(23)
개인지향(21)
다양성(18)
경제적 보상(16)
애국(14)

업무활동 중요도

차량, 기계, 장비 작동(97)
물건 조종, 운반(95)
일반적인 신체활동(93)
기계장치 제어(89)
기계장비 유지 보수(69)

업무활동 수준

물건 조종, 운반(95)
차량, 기계, 장비 작동(95)
일반적인 신체활동(90)
기계장치 제어(86)
기계장비 유지 보수(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