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대학 교수 및 강사 | 교육·법률·사회복지·경찰·소방직 및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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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교육, 예술 및 인문학, 사회과학·경영 및 법학, 자연과학·수학 및 통계학, 정보통신기술, 공학·제조 및 건설, 농림수산업 및 수의학, 보건 및 복지 등 분야별 전공과목의 강의를 준비하고,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연구 및 논문을 발표한다.

대학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전공과목의 박사학위를 보유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요구된다.일부 전문대학의 문화·예술 관련 분야의 경우 박사학위가 없어도 특별한 업적이나 해당 분야의 오랜 실무경험을 갖춘 사람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대학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공 분야에 수준 높은 연구 실적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국내외 학술지를 통해 연구 실적을 발표하고, 관련 학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직무 관련 역량
일자리현황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대학교수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진행되어온 대학의 양적 팽창으로 인해 일부 지방 사립대와 전문대에서 학생충원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대학교수의 일자리 증가는 한계 상황에 처한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출산율 감소로 인하여 대학입학 자원 수가 줄어들고 있다.특히, 2019/20학년도부터 고교졸업생 수는 급격히 감소할 전망이다.교육부는 대학 진학 희망 학생 인구가 2020년에는 47만 명, 2021년 43만 명, 2022년 41만 명으로 가파르게 떨어져 2023년에는 40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인구절벽에 따른 입학절벽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이는 대학 수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며, 결과적으로 대학교수의 고용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이와 더불어 최근 대학 취업률이 저하되면서 대학교육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어 대학을 진학하는 비율도 감소하고 있다.대학진학률은 2010년 79.0%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7년에는 68.9%로 줄어들었다.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간의 통폐합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 역시 대학교수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최근 국가 차원에서 부실대학을 정리하기 위한 대학 역량 평가가 실시되면서 입학정원이 지속적으로 감축되고 있다.이러한 대학을 둘러싼 환경 변화는 향후 대학교수의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4차 산업혁명과 함께 평생직업교육이 강조되면서 대학이 평생직업교육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면서 신규 학과가 생겨나 대학교수의 수가 증가할 가능성은 있다.이에 따라 빅데이터 분야,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은 대학교수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식

교육 및 훈련(92)
영어(89)
상담(86)
역사(85)
국어(84)

업무환경

연설, 발표, 회의하기(99)
의사결정 가능성(90)
이메일 이용하기(86)
공문, 문서 주고받기(80)
다른 사람들을 조율하거나 이끌기(76)

성격

성취
노력(80)
분석적 사고(79)
독립성(79)
리더십(79)
자기통제(75)

흥미

탐구형(Investigative)(97)
진취형(Enterprising)(93)

직업가치관

개인지향(100)
성취(99)
이타(99)
인정(98)
고용안정(97)

업무활동 중요도

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9)
사람들을 훈련, 교육(99)
사람들에게 조언, 상담(94)
정보, 자료 분석(89)
정보의 의미 해석(88)

업무활동 수준

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99)
사람들을 훈련, 교육(99)
정보의 의미 해석(92)
컴퓨터 업무(91)
정보, 자료 분석(91)